::내가 집에서 일하는 즐거움::
며루
내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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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05.13 13:50
재왕절개수술로 태어나
우리집에서 7년을 살아온 두두
이제 사람말도 다 알아들어요
정말 없어서는안될 가족이 되버렸습니다
아무도없는집에왔을때도
변함없이 한결같이 뛰며반겨주는녀석..
이런녀석이 세상에 또 어딧을까요..
우리가족을만난 저녀석도 복받았지만
저런녀석을만난 우리가족도
정말정말 행복해해요..^^
일하다
거울속에비친
두두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
너무 고맙고 예뻐서..
얼른사진찍고
무진장 안아줬어요.. ^____________^
두두두두두두두ㅜㅜㅜㅜㅜ두두
믿거나 말거나...
저에게도 집에 들어가는 즐거움이 있지요
"쿠키" 라고..ㅋㅋ
저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듯...ㅎ
같은 요크셔였는데 애교만땅에-ㅂ ㅠㅋㅋ
- _- 우리집 쿠로는... 희죽.. OTL
참 귀엽네요 ㅎ
두두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