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의 오묘함..
아류엔
풍경
16
5,256
2007.07.10 23:35
한달전엔.. 너무나도 좋고.. 너무나도 이쁜 하늘이...
지금은.. 많이 그리워 진다...
오늘도 어김없이.. 자려고 하면 쏟아지는 비....
내일이면 그치겠지...
내일이면 구름 한점 없는 무식하게 화창한 날이 오려나...
=========================
갑자기 비가와서.. 찍었던 사진중에 물 관련 사진 없나 뒤지다가...
한달 전에 찍은 사진중에.. 이런 사진이 있었구나 싶네요..
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는... 저정도 하늘은 잘 찍었다고 생각해보아요,,, 훌쩍
-ㅅ- 무보정 입니다~ 그냥 기존 레이아웃에 앉히기만 했어요~
- _- 저것도 빨랑 바꿔야지... 평범해 훌쩍-
아무튼 빨리.. 저 하늘을 다시 찍어 보고 싶네요~
/p.s 작은걸로 수정 케헹~ 이 레이아웃으로 가야지:D
그런데... 찍을 새가 읍써...덴장...
아직 못지르고....... 목놓아 꽁짜 카메라 없냐고~ 소리만 지르고 있음
깔끔함 후우~ 그리워요~
발찍이님 / 으흐~ 발찍이님 마음은 푸른 하늘~
켄형님 / 아 저런 솜사탕 먹어 보고 싶어요 -ㅅ- 형님 만들어주세요~
쿠할님 / 감사합니다 / -/ 에이 찍다 보면 다 되요 ㅎㅂㅎ
끈이 언니 / 몽글 몽글 > ◇ <
디토님 / 앗 감사합니다 > ◇ <
신리님 / 그쵸~ 맑디 맑은 하늘과 물...
쑤바님 / 집에가서 드릴께요~=ㅂ=
SMC님 /화창한 하늘이 그리워요 ㅠ ㅠ
사진 이뻐요!!! 하늘... 난 저렇게 못찍겠던데.. ㅋㅋㅋ
내맘속이네? 흐흐
역시 맑은하늘의 깔끔함이란,
거리님 / 으흐~ 지금도 잡아볼려고 하지만 대신에 사진으로 잡을려고 하고 있어요~ :D
예전엔 나도 잡을려고 많이 애썼었는데...,^^